관리사님과 함께 하면서 느낀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광주지역에서 고민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도움이 되실까 하고 적어봅니다
조리원을 퇴소하면서 집으로 돌아가 내가 아이를 잘 케어할 수 있을까 걱정이 한가득인 상태에서
유신숙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관리사님의 좋은 점들을 나눈다면......
하나. 아이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으로 케어해주십니다.
참 인상적이었던 것이 관리사님이 아이에게 존칭을 써주십니다. 공주님이라는 호칭으로 시작해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침소에 편히 드세요 등등이요. 아이가 어디서든 존중받는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 참 좋았습니다. 이모님 가시고 저도 따라해 보는데 엄마인 저도 그렇게 하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더불어 아이를 전문적으로 케어해주시는 건 물론이고 초보맘에게 아이를 돌보는 부분에 있어서도 궁금한 점이 있으면 잘 알려주십니다.
두울. 산모가 잘 쉴 수 있도록 해주시고 맛있는 음식을 뚝딱뚝딱 만들어주십니다.
아침에 오시면 밥을 먹었는지 먹고 싶은 게 뭔지 물어봐 주십니다. 그리고 장을 봐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재료들이 반찬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제가 입맛이 없고 입이 짧아서 식사를 잘 못하니까 간식이라도 먹으라고 챙겨주시고 잠시 외출하려고 챙기고 있으면 나가서 사먹지 말고 먹고 가라고 얼른 챙겨주시는데 그 마음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남편 좋아하는 것도 만들어주시고 저녁 먹을 것 까지 금요일에는 주말동안 먹으라고 넉넉하게 음식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세엣. 정리정돈을 정말 잘 해주십니다.
첫날부터 이모님이 당분간 쓸 공간이라고 부엌과 냉장고 정리를 하셨습니다. 뒤죽박죽이었던 싱크대 서랍등도 쓰기 편하게 정리해주시고 가셨구요. 아이있는 집은 깨끗해야 한다고 매일 환기시켜주시고 넓은 마루 바닥도 먼지 없게 매일 깨끗이 닦아주셨어요.
아이를 잘 케어해주시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집안일까지 해주시는 이모님 덕에 2주간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이모님 가시고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하는 저에게 잘 할 수 있다고 격려와 응원도 해주셨는데 심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날 헤어질 때 아쉬워서 울었다는 건 비밀이에요. 경기광주 지역 산모님이시라면 유신숙 관리사님 추천해요^^
지금도 다른 곳에서 아이를 사랑으로 케어해주고 계실 관리사님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
관리사님과 함께 하면서 느낀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광주지역에서 고민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도움이 되실까 하고 적어봅니다
조리원을 퇴소하면서 집으로 돌아가 내가 아이를 잘 케어할 수 있을까 걱정이 한가득인 상태에서
유신숙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관리사님의 좋은 점들을 나눈다면......
하나. 아이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으로 케어해주십니다.
참 인상적이었던 것이 관리사님이 아이에게 존칭을 써주십니다. 공주님이라는 호칭으로 시작해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침소에 편히 드세요 등등이요. 아이가 어디서든 존중받는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 참 좋았습니다. 이모님 가시고 저도 따라해 보는데 엄마인 저도 그렇게 하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더불어 아이를 전문적으로 케어해주시는 건 물론이고 초보맘에게 아이를 돌보는 부분에 있어서도 궁금한 점이 있으면 잘 알려주십니다.
두울. 산모가 잘 쉴 수 있도록 해주시고 맛있는 음식을 뚝딱뚝딱 만들어주십니다.
아침에 오시면 밥을 먹었는지 먹고 싶은 게 뭔지 물어봐 주십니다. 그리고 장을 봐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재료들이 반찬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제가 입맛이 없고 입이 짧아서 식사를 잘 못하니까 간식이라도 먹으라고 챙겨주시고 잠시 외출하려고 챙기고 있으면 나가서 사먹지 말고 먹고 가라고 얼른 챙겨주시는데 그 마음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남편 좋아하는 것도 만들어주시고 저녁 먹을 것 까지 금요일에는 주말동안 먹으라고 넉넉하게 음식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세엣. 정리정돈을 정말 잘 해주십니다.
첫날부터 이모님이 당분간 쓸 공간이라고 부엌과 냉장고 정리를 하셨습니다. 뒤죽박죽이었던 싱크대 서랍등도 쓰기 편하게 정리해주시고 가셨구요. 아이있는 집은 깨끗해야 한다고 매일 환기시켜주시고 넓은 마루 바닥도 먼지 없게 매일 깨끗이 닦아주셨어요.
아이를 잘 케어해주시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집안일까지 해주시는 이모님 덕에 2주간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이모님 가시고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하는 저에게 잘 할 수 있다고 격려와 응원도 해주셨는데 심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날 헤어질 때 아쉬워서 울었다는 건 비밀이에요. 경기광주 지역 산모님이시라면 유신숙 관리사님 추천해요^^
지금도 다른 곳에서 아이를 사랑으로 케어해주고 계실 관리사님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