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에는 의정부에서 최대로 큰 업체로 예약을 했었는데 관리사님이 생각보다 너무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컴플레인을 걸었을때 그쪽 업체에서 대응 하는 방식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그냥 산후도우미는 하지 말까 하고 정부 지원 해놨던것도 그냥 손해 보고 취소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하루 정도 혼자 해보니깐 몸도 아직 성치 않은데 첫 아이 이다 보니 케어하는 것도 내맘대로 안되고 모르는 부분 투성이에 너무 힘이 들어서 결국 맘카페를 뒤져보고 도담도담으로 상담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상담 하시는 분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예전 업체에서 어떤 부분이 문제가 있었는지, 그리고 제가 원하는 관리사님으로 배치 해주기 위해서 이것저것 자세하게 물어봐주셨고 그 결과 유희란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나이가 많으신 분에 대해서 오히려 더 불편할거 같아서(옛날 우리네 어머님들 같은 방식일까봐) 조금 꺼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첫날 오시자마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모님이 추구하시는 방식이 있으시긴 하지만 제가 그 부분은 이렇게 해달라고 부탁 드리면 그게 틀리다고 하지 않으시고 최대한 제가 원하는 방식 대로 해주셨고 이모님 방식이 좀 더 좋을거 같으면 권유해주시는 방식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음식은 당연히 말할것도 없이 재료 사 놓으면 원하는거 다 척척 해주시고 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저희 아이가 신생아가 아닌 좀 큰 상태에서 만나 뵌거라 아무래도 무게도 많이 나가는데 트림도 잘 안하는 아이라서 다른 아이들보다 좀 더 안아주셔야 해서 힘드셨을텐데도 트림 안하면 꼬박 꼬박 20~30분씩 안아 주시고 아이랑 눈 마주치면서 잘 놀아 주시고 손주처럼 예뻐해주시고 항상 잘한다 예쁘다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셨어요
덕분에 남편이 쉬는 날에는 맘편히 나가서 밥도 먹고 바람도 쐬고 올수 있었습니다
마지막날에 가시면서 저희 아이는 기억에 남을거 같으시다고 카톡에 사진 올리면 종종 보신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올거 같았어요
이제 이모님은 계시지 않지만 덕분에 많이 배우고 편하게 있을수 있었던 2주였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혹시라도 둘째가 생긴다면 또 연락 드리고 싶어요
해주신 음식들이 훨씬 많은데 제가 모르고 사진을 많이 안찍어서 사진은 이정도 밖에 없네요ㅠㅠ
의정부지점에 혹시 고민하시는 분 계시면 유희란 이모님 추천 드려요!
사실 처음에는 의정부에서 최대로 큰 업체로 예약을 했었는데 관리사님이 생각보다 너무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컴플레인을 걸었을때 그쪽 업체에서 대응 하는 방식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그냥 산후도우미는 하지 말까 하고 정부 지원 해놨던것도 그냥 손해 보고 취소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하루 정도 혼자 해보니깐 몸도 아직 성치 않은데 첫 아이 이다 보니 케어하는 것도 내맘대로 안되고 모르는 부분 투성이에 너무 힘이 들어서 결국 맘카페를 뒤져보고 도담도담으로 상담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상담 하시는 분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예전 업체에서 어떤 부분이 문제가 있었는지, 그리고 제가 원하는 관리사님으로 배치 해주기 위해서 이것저것 자세하게 물어봐주셨고 그 결과 유희란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나이가 많으신 분에 대해서 오히려 더 불편할거 같아서(옛날 우리네 어머님들 같은 방식일까봐) 조금 꺼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첫날 오시자마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모님이 추구하시는 방식이 있으시긴 하지만 제가 그 부분은 이렇게 해달라고 부탁 드리면 그게 틀리다고 하지 않으시고 최대한 제가 원하는 방식 대로 해주셨고 이모님 방식이 좀 더 좋을거 같으면 권유해주시는 방식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음식은 당연히 말할것도 없이 재료 사 놓으면 원하는거 다 척척 해주시고 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저희 아이가 신생아가 아닌 좀 큰 상태에서 만나 뵌거라 아무래도 무게도 많이 나가는데 트림도 잘 안하는 아이라서 다른 아이들보다 좀 더 안아주셔야 해서 힘드셨을텐데도 트림 안하면 꼬박 꼬박 20~30분씩 안아 주시고 아이랑 눈 마주치면서 잘 놀아 주시고 손주처럼 예뻐해주시고 항상 잘한다 예쁘다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셨어요
덕분에 남편이 쉬는 날에는 맘편히 나가서 밥도 먹고 바람도 쐬고 올수 있었습니다
마지막날에 가시면서 저희 아이는 기억에 남을거 같으시다고 카톡에 사진 올리면 종종 보신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올거 같았어요
이제 이모님은 계시지 않지만 덕분에 많이 배우고 편하게 있을수 있었던 2주였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혹시라도 둘째가 생긴다면 또 연락 드리고 싶어요
해주신 음식들이 훨씬 많은데 제가 모르고 사진을 많이 안찍어서 사진은 이정도 밖에 없네요ㅠㅠ
의정부지점에 혹시 고민하시는 분 계시면 유희란 이모님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