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 임신 후 제일 먼저 한 산후조리 이용서비스 예약,
처음엔 4주를 예약했는데, 코로나 격상 및 신랑 재택근무 일정 등으로 2주로 변경
출산 후 약 4주만에 집에 와서 금~일까진 신랑과 케어하고 그 다음주 월요일 부터 산후도우미 선생님이 방문 하셨어요.
갑작스레 신랑 재택근무가 정해져서 바로 말씀 못드리고 오시자마자 재택근무로 2주간 같이 있을거 같다라고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괜찮다고 해주시면서 바로 손 씻기 + 옷 갈아 입으시고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 우리 아이 돌보기를 시작하셨죠.
시작한 순간부터 너무 좋았어요.
따뜻한 말씀에 아기를 케어하시는 손길 등 친정엄마 같은 느낌이라, 거부감이 없었는데,
알고 보니 손주가 4명이 있는데 다 선생님께서 케어하고 키우셨다고.......... 그래서 더더욱 믿음이 갔어요.
저희아이가 2주는 NICU에 있다가 2주는 조리원에 있으면서 엄마손길 등이 부족해서 늘 보채고 징징거리고
품안에서만 잘려고 하는데, 그 모든 순간들을 한번도 짜증 없이 친 손주처럼 우리아이 이쁘다. 사랑스럽다 라는 말을 자주해주시면서
아이를 케어 해주셔서 저랑 신랑은 너무 편안한 2주의 생활을 보냈답니다.
아이 케어만으로도 힘드실텐데, 손수 기본 3-4가지 반찬에 청소에 아기 목욕까지 시간내에 끝내시면서 진짜 존경스러웠어요.
선생님이 퇴근하시면 신랑과 내내 선생님 존경스럽다. 진짜 잘 만났다. 너무 복받은거 같다라는 말을 매일 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NICU에 있는 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옷을 벗기거나 물만 닿으면 자지러지게 우는 통해 목욕은 어찌 하나 싶었는데,
전문가이신 선생님 덕분에 우는 저희아이 목욕도 잘 하고 (아직도 울고 보채긴 하지만 ㅠㅠ) 조금 더 수월해지는 목욕시간 이였어요.
사소한 작은일들을 하나하나 캐치하시면서 산모님은 쉬셔야 한다고 아빠가 많이 해야한다고 어찌나 절 쉬게 해주셨는지
너무나 감동이였어요. 짧은 2주지만 그동안 섬세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다 정이 들었던지라 진짜 마지막날은 신랑에게
또 모시고 싶다고 이야기 하면서 감정에 복받쳐서 울어버렸어요 ㅠㅠ
진짜 시간이 된다면 또 모시고 싶어요. 선생님이 해주신 밑반찬들과 아이케어하는 손길 등 하루밖에 안지났지만 너무 그립네요.
짧은 2주동안 저희 부부와 아기 케어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혹시라도 이천에서 도우미 선생님 원하실 경우 꼭 곽경숙 선생님 지정하셔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친절하시고, 너무 잘 해주셔서 친정엄마 같은 느낌이였어요!
자주 보채고 품안에만 있을려고 하는 저희 아이 때문에 많이 힘드셨을텐데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아래 사진은 선생님이 해주신 밑반찬 및 닭볶음탕❤️
첫 아이 임신 후 제일 먼저 한 산후조리 이용서비스 예약,
처음엔 4주를 예약했는데, 코로나 격상 및 신랑 재택근무 일정 등으로 2주로 변경
출산 후 약 4주만에 집에 와서 금~일까진 신랑과 케어하고 그 다음주 월요일 부터 산후도우미 선생님이 방문 하셨어요.
갑작스레 신랑 재택근무가 정해져서 바로 말씀 못드리고 오시자마자 재택근무로 2주간 같이 있을거 같다라고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괜찮다고 해주시면서 바로 손 씻기 + 옷 갈아 입으시고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 우리 아이 돌보기를 시작하셨죠.
시작한 순간부터 너무 좋았어요.
따뜻한 말씀에 아기를 케어하시는 손길 등 친정엄마 같은 느낌이라, 거부감이 없었는데,
알고 보니 손주가 4명이 있는데 다 선생님께서 케어하고 키우셨다고.......... 그래서 더더욱 믿음이 갔어요.
저희아이가 2주는 NICU에 있다가 2주는 조리원에 있으면서 엄마손길 등이 부족해서 늘 보채고 징징거리고
품안에서만 잘려고 하는데, 그 모든 순간들을 한번도 짜증 없이 친 손주처럼 우리아이 이쁘다. 사랑스럽다 라는 말을 자주해주시면서
아이를 케어 해주셔서 저랑 신랑은 너무 편안한 2주의 생활을 보냈답니다.
아이 케어만으로도 힘드실텐데, 손수 기본 3-4가지 반찬에 청소에 아기 목욕까지 시간내에 끝내시면서 진짜 존경스러웠어요.
선생님이 퇴근하시면 신랑과 내내 선생님 존경스럽다. 진짜 잘 만났다. 너무 복받은거 같다라는 말을 매일 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NICU에 있는 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옷을 벗기거나 물만 닿으면 자지러지게 우는 통해 목욕은 어찌 하나 싶었는데,
전문가이신 선생님 덕분에 우는 저희아이 목욕도 잘 하고 (아직도 울고 보채긴 하지만 ㅠㅠ) 조금 더 수월해지는 목욕시간 이였어요.
사소한 작은일들을 하나하나 캐치하시면서 산모님은 쉬셔야 한다고 아빠가 많이 해야한다고 어찌나 절 쉬게 해주셨는지
너무나 감동이였어요. 짧은 2주지만 그동안 섬세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다 정이 들었던지라 진짜 마지막날은 신랑에게
또 모시고 싶다고 이야기 하면서 감정에 복받쳐서 울어버렸어요 ㅠㅠ
진짜 시간이 된다면 또 모시고 싶어요. 선생님이 해주신 밑반찬들과 아이케어하는 손길 등 하루밖에 안지났지만 너무 그립네요.
짧은 2주동안 저희 부부와 아기 케어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혹시라도 이천에서 도우미 선생님 원하실 경우 꼭 곽경숙 선생님 지정하셔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친절하시고, 너무 잘 해주셔서 친정엄마 같은 느낌이였어요!
자주 보채고 품안에만 있을려고 하는 저희 아이 때문에 많이 힘드셨을텐데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아래 사진은 선생님이 해주신 밑반찬 및 닭볶음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