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예약을 하고 4월 19일부타 관리사님이 오셨어요. 그런데 일주일하시고 갑자기 관리사님이 바뀌는 일이 생겼죠. 너무 당황스러웠고 조금 불쾌하기도 했는데 그 다음주 오신 관리사님이 다행히도 더 잘해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하루종일 쉬지않고 계속 집안 곳곳 청소하고 정리하시는데 제가 민망할 정도였답니다. 조금 쉬셔도 되는데 말이죠. 냉장고에 잠들어있던 재료들로 맛있는 음식도 해주시고 간식도 빼먹지 않고 챙겨주셨어요. 제 품에서 울던 아이는 장수진관리사님에게만 가면 울음을 뚝!
마지막 날까지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퇴근하셨답니다. 장수진 관리사님과는 2주지냈지만 지내면서 얘기도 많이하고 즐거웠어요. 마지막이 참 아쉽네요. 이제 정말 혼자 육아할 생각을 하니 막막하지만 그동안 많이 도와주셔서 용기있게 해보려 합니다. 어느집 관리사님으로 가시던 산모님들이 좋아하실것 같아요. 만약 둘째를 낳게 된다면 그때까지 장수진관리사님이 계신다면 꼭 다시 모시고 싶네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3주 예약을 하고 4월 19일부타 관리사님이 오셨어요. 그런데 일주일하시고 갑자기 관리사님이 바뀌는 일이 생겼죠. 너무 당황스러웠고 조금 불쾌하기도 했는데 그 다음주 오신 관리사님이 다행히도 더 잘해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하루종일 쉬지않고 계속 집안 곳곳 청소하고 정리하시는데 제가 민망할 정도였답니다. 조금 쉬셔도 되는데 말이죠. 냉장고에 잠들어있던 재료들로 맛있는 음식도 해주시고 간식도 빼먹지 않고 챙겨주셨어요. 제 품에서 울던 아이는 장수진관리사님에게만 가면 울음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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