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살면서 서비스를 받고 후기글을 쓴적이 한번도 없는데 이렇게 작성하게 되네요.
급하게 응급제왕 후에 산후조리원에서 부랴부랴 산후도우미 업체를 서치를 하고 맘까페를 검색해도 크게 '이거다' 하는게 없더라고요.
그러던중 겨우겨우 추려서 여러 업체 중에 도담도담 인천북부지점에서 전화 상담을 받았습니다.
다른 업체는 급하게 안내하고 이후 문자로 계약 내용도 안오고 처리가 잘안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여기는 정보가 많지 않았던 저에게 상세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원하는 부분도 들어 주시고 깔끔하게 일처리가 되어서 최종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오신 도우미님과 서비스를 받았는데 저와는 육아 방식이 달라서 많은 고민하고 다시 지점에 연락을 해보니
이야기를 차분히 들어 보시더니 다른 도우미님으로 바로 바꿔주시고 일정 조율이 되었어요.
걱정반 기대반으로 도우미님 오시는날이 되었고, 이다영 도우미님이 오셨어요.
오자마자 아기 먼저 파악하시려고 물어보시고 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해서 하상 마스크 착용해서 아기를 돌봐주셨어요.
특히, 아기를 돌볼때는 항상 손 소독제를 바르시고 건강에 신경 쓰셔서 감동 이였습니다.
저에게는 푹 자라고 말씀 해주시고 식사도 항상 맛있게 차려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밥먹을때는 일부러 다른 업무 봐주셔서 편히 식사하라고 하신 세심한 배려가 감동 이였어요. 친정엄마가 무릎이 안좋아 집에 방문이 어려웠는데 도우미님 덕분에 수다도 하고 잠깐이나마 밖에서 산책도 하고 그랬답니다. ( 그래서 산후우울증도 살짝 지나간거 같아요)
무엇보다 아기 케어를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도우미님도 아기 위주로 조리 해주셨고 아기 목욕하는법, 달래는법 도 알려주시고 많이 배웠어요.
길다고 생각한 산후조리 기간이 끝나고 전날에는 아쉬워서 갑자기 마음이 울적 하드라고요.
그래도 감사인사 드리고 작은 쿠폰을 드렸지요. 둘째는 아직 생각이 없지만 만약에 생긴다면 이분에게 다시 맡기고 싶었을 정도에요.
그리고 어느덧 백일을 맞이해서 외출하려던중 낯익은 얼굴, 도우미님 이시더라고요.
너무 반가워서 잘 케어 해주셨던 아기랑 인사도 시켰는데, 아이구 아기 입히라고 옷까지 선물 가져오셨더라고요.
거리도 먼데, 차로 와주신 것만으로 감사한데 백일 맞춰서 선물까지 주셔서 감동이더라고요.
바쁘실텐데 이렇게까지 신경써주시다니요. 우리 윤우, 축복 받았다고 좋은분 만나서 사랑받았다고 남편한테 말했지만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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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후기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돌봐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어요. 정성으로 돌봐주시고 아기 신경 써주시는거 다 느껴졌습니다.
회사에서 상이 있다면 꼭 이다영 도우미님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따뜻하게 백일 축하 제대로 받았습니다.
우리 윤우 크면 꼭 이야기 해줄 거에요. 좋으신 이모가 사랑으로 돌봐주셨다고요.
감사했습니다. 잘키울게요. :)


여태까지 살면서 서비스를 받고 후기글을 쓴적이 한번도 없는데 이렇게 작성하게 되네요.
급하게 응급제왕 후에 산후조리원에서 부랴부랴 산후도우미 업체를 서치를 하고 맘까페를 검색해도 크게 '이거다' 하는게 없더라고요.
그러던중 겨우겨우 추려서 여러 업체 중에 도담도담 인천북부지점에서 전화 상담을 받았습니다.
다른 업체는 급하게 안내하고 이후 문자로 계약 내용도 안오고 처리가 잘안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여기는 정보가 많지 않았던 저에게 상세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원하는 부분도 들어 주시고 깔끔하게 일처리가 되어서 최종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오신 도우미님과 서비스를 받았는데 저와는 육아 방식이 달라서 많은 고민하고 다시 지점에 연락을 해보니
이야기를 차분히 들어 보시더니 다른 도우미님으로 바로 바꿔주시고 일정 조율이 되었어요.
걱정반 기대반으로 도우미님 오시는날이 되었고, 이다영 도우미님이 오셨어요.
오자마자 아기 먼저 파악하시려고 물어보시고 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해서 하상 마스크 착용해서 아기를 돌봐주셨어요.
특히, 아기를 돌볼때는 항상 손 소독제를 바르시고 건강에 신경 쓰셔서 감동 이였습니다.
저에게는 푹 자라고 말씀 해주시고 식사도 항상 맛있게 차려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밥먹을때는 일부러 다른 업무 봐주셔서 편히 식사하라고 하신 세심한 배려가 감동 이였어요. 친정엄마가 무릎이 안좋아 집에 방문이 어려웠는데 도우미님 덕분에 수다도 하고 잠깐이나마 밖에서 산책도 하고 그랬답니다. ( 그래서 산후우울증도 살짝 지나간거 같아요)
무엇보다 아기 케어를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도우미님도 아기 위주로 조리 해주셨고 아기 목욕하는법, 달래는법 도 알려주시고 많이 배웠어요.
길다고 생각한 산후조리 기간이 끝나고 전날에는 아쉬워서 갑자기 마음이 울적 하드라고요.
그래도 감사인사 드리고 작은 쿠폰을 드렸지요. 둘째는 아직 생각이 없지만 만약에 생긴다면 이분에게 다시 맡기고 싶었을 정도에요.
그리고 어느덧 백일을 맞이해서 외출하려던중 낯익은 얼굴, 도우미님 이시더라고요.
너무 반가워서 잘 케어 해주셨던 아기랑 인사도 시켰는데, 아이구 아기 입히라고 옷까지 선물 가져오셨더라고요.
거리도 먼데, 차로 와주신 것만으로 감사한데 백일 맞춰서 선물까지 주셔서 감동이더라고요.
바쁘실텐데 이렇게까지 신경써주시다니요. 우리 윤우, 축복 받았다고 좋은분 만나서 사랑받았다고 남편한테 말했지만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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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후기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돌봐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어요. 정성으로 돌봐주시고 아기 신경 써주시는거 다 느껴졌습니다.
회사에서 상이 있다면 꼭 이다영 도우미님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따뜻하게 백일 축하 제대로 받았습니다.
우리 윤우 크면 꼭 이야기 해줄 거에요. 좋으신 이모가 사랑으로 돌봐주셨다고요.
감사했습니다. 잘키울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