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순 선생님 감사인사드려요

큰아이가 분리 불안으로 엄마를 계속 찾는다고해서 조리원 3일만에 퇴소하느라 

산후조리사님을 미리 예약도 못하고 바로 나와서 급하게 알아봤는데 여기 도담도담에서 

너무 좋은 조리사님 보내주셔서 산후조리 잘 받았어요

미역국 별로 안좋아하는데 조리사님이 항상 국이랑 찌게랑 두개씩 해주셨는데 

제가 끓인 미역국은 항상 비린내가 났는데 조리사님이 미역국 비린내 없이 

끓이는것도 알려주셔서 큰애도 잘먹고 저도 서비스 기간 내내 조리사님께 맛있는 음식 

잘 챙겨 받았던것 같아요. 

큰애가 독감이 와서 조리사님 출근 안하셔도 된다고 했는데 그러면 저 힘들것 같다고 마스크 쓰고 

근무하신다고해서 큰애 나을때까지 안방에 있고 밥상도 방으로 넣어주고 하셨어요. 

너무 감사해서 마지막날 케익이랑 이것 저것 챙겨드렸는데 큰애 과자 사먹으라고 용돈도 주고 가시고 

친정엄마처럼 정이 많은 분이라 정말 강력 추천드리고 싶어요. 

주위에 둘째 셋째 낳는 지인들에게 많은 소문 내고 있어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도담도담 중랑점도 번창하세요^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