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를 출산한 산모입니다. 글솜씨는 없지만 두 관리사님께 받은 도움이 커서 감사하는 마음에 산후조리 후기를 적게 되었어요.
저는 아이들이 쌍둥이기 때문에 산후관리사님 두 분을 집으로 모시게 되었어요. 대전세종점의 곽영분 관리사님과 김진옥 관리사님이 저와 아이들을 도와주러오셨는데 두 분이 서로 합을 잘 맞춰 주셨기 때문에 더 편하게 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산모인 제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쉴 수 있게 해주셨고 쌍둥이 케어부터 식사준비, 집안 청소 및 정돈, 큰아이 돌봐주시는 것까지 어느것하나 부족함이 없었어요.
제가 깨어있는 시간에는 주방에 가서 손에 물 한방울도 묻히지 못하게 하시며 얼른 방에 들어가 쉬라고 해주셨고, 제가 아기를 잠깐이라도 안고있을라치면 빨리 건내달라고 하시면서 쉴 수 있도록 해 주셨어요. 매일 거의 밤샘으로 힘들었는데 아침에 관리사님들이 오신다는 희망으로 하루하루를 버텼네요ㅎㅎ
너무 피곤해서 쉬느라 제가 오래 깨어있지 못했지만 잠깐 나누는 대화에서 그리고 저와 아기를 대하시는 모습에 진심이 느껴져서 감동이었답니다.
4주동안 관리사님들과 지냈는데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날줄 몰랐어요. 빠른 손과 살림센스로 저희집을 깨끗하게 유지시켜주시고 육아용품들도 동선정리를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아쉽게 사진을 찍어두진 못했지만 두 분이 번갈아가면서 맛있는 것도 많이 해주셨는데 큰 아이와 남편도 저녁에 먹을 수 있도록 늘 넉넉하게 요리를 해 주셨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센스있게 요리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음식솜씨도 좋으셔서 전부 맛있게 먹었어요.
전 큰 아이가 있지만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는 육아인지라 신생아 케어에 관해서 궁금한 점이 있을때마다 관리사님들이 도움 되는 말씀도 많이 해주셨어요. 아이들 수유시간, 수유량이며 건강상태까지 매일매일 어제와 다른점을 체크해주시며 아기케어 또한 백점 만점에 이백점을 드려도 부족할 정도로 잘해주셨어요.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는 게 참 어려운일 같은데 이렇게 배려 넘치는 분들을 만나서 마음 편하게 산후조리도 잘하고 저희 아이들도 무럭무럭 자라 어느덧 50일이 가까워졌네요. 산모인 저뿐만 아니라 남편도 관리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해하고, 큰아이도 그간 잘해주신 두분과 헤어지기 아쉬워하네요.
대전에 계신 산모분들이나 주변 지인들에게 김진옥 관리사님, 곽영분 관리사님을 진심으로 강추하고 싶어요!! 두 분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쌍둥이를 출산한 산모입니다. 글솜씨는 없지만 두 관리사님께 받은 도움이 커서 감사하는 마음에 산후조리 후기를 적게 되었어요.
저는 아이들이 쌍둥이기 때문에 산후관리사님 두 분을 집으로 모시게 되었어요. 대전세종점의 곽영분 관리사님과 김진옥 관리사님이 저와 아이들을 도와주러오셨는데 두 분이 서로 합을 잘 맞춰 주셨기 때문에 더 편하게 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산모인 제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쉴 수 있게 해주셨고 쌍둥이 케어부터 식사준비, 집안 청소 및 정돈, 큰아이 돌봐주시는 것까지 어느것하나 부족함이 없었어요.
제가 깨어있는 시간에는 주방에 가서 손에 물 한방울도 묻히지 못하게 하시며 얼른 방에 들어가 쉬라고 해주셨고, 제가 아기를 잠깐이라도 안고있을라치면 빨리 건내달라고 하시면서 쉴 수 있도록 해 주셨어요. 매일 거의 밤샘으로 힘들었는데 아침에 관리사님들이 오신다는 희망으로 하루하루를 버텼네요ㅎㅎ
너무 피곤해서 쉬느라 제가 오래 깨어있지 못했지만 잠깐 나누는 대화에서 그리고 저와 아기를 대하시는 모습에 진심이 느껴져서 감동이었답니다.
4주동안 관리사님들과 지냈는데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날줄 몰랐어요. 빠른 손과 살림센스로 저희집을 깨끗하게 유지시켜주시고 육아용품들도 동선정리를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아쉽게 사진을 찍어두진 못했지만 두 분이 번갈아가면서 맛있는 것도 많이 해주셨는데 큰 아이와 남편도 저녁에 먹을 수 있도록 늘 넉넉하게 요리를 해 주셨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센스있게 요리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음식솜씨도 좋으셔서 전부 맛있게 먹었어요.
전 큰 아이가 있지만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는 육아인지라 신생아 케어에 관해서 궁금한 점이 있을때마다 관리사님들이 도움 되는 말씀도 많이 해주셨어요. 아이들 수유시간, 수유량이며 건강상태까지 매일매일 어제와 다른점을 체크해주시며 아기케어 또한 백점 만점에 이백점을 드려도 부족할 정도로 잘해주셨어요.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는 게 참 어려운일 같은데 이렇게 배려 넘치는 분들을 만나서 마음 편하게 산후조리도 잘하고 저희 아이들도 무럭무럭 자라 어느덧 50일이 가까워졌네요. 산모인 저뿐만 아니라 남편도 관리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해하고, 큰아이도 그간 잘해주신 두분과 헤어지기 아쉬워하네요.
대전에 계신 산모분들이나 주변 지인들에게 김진옥 관리사님, 곽영분 관리사님을 진심으로 강추하고 싶어요!! 두 분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