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서 주는 업체리스트에서 이름이 이쁜 업체로 그냥 신청했는데 운이좋았는지 괜찮은 업체와 관리사분을 만난것 같아서 후기 귀찮아서 안쓰려다 써요 ㅋㅋㅋ..

경력이 많은 분으로 부탁드렸는데 다 오래된 분들이라 그부분은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실제로도 굉장히 이 일에 오래 종사하신 분이 오셔서 믿음직했습니다.

요리도 굉장히 맛있게 잘 해주시고..(입맛까다로운 남편이 인정해줬어요 ㅋㅋㅋㅋ)

저녁도 챙겨주시고 ㅜㅜ 청소도 물론 너무 다 잘해주시고 아기도 잘 봐주셔서 모유수유지만 중간중간 수유하는것 빼고는 할일이 없어서 잠도 틈틈히 잘 잤습니다!

첫째도 집에있는데 잘 놀아주시고 간식도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친정엄마네 가있는기분이 들고 ㅋㅋㅋㅋ 좋았어용..

어제는 남편이 저녁먹으면서 맛있다고 관리사분 맨날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아가가 태열(지루성피부염)심했는데 약이랑 로션도 꼼꼼히 발라주셔서 많이 깨끗해졌어용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