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정, 시댁이 멀리 있다보니 도움을 받을 곳이 없었어요 그래서 산후도우미를 알아 보던 중 산모교실을 가보고 상담을 받았던 도담도담산후도우미구로에 신청하게 되었어요 우선 저는 경력보다 저랑 잘 맞고 강하지 않고 긍정적인 선생님으로 요청 드렸고 센타장님도 좋은 선생님으로 배정해주시겠다 하셨어요, 첫날 선생님을 만나는 순간 정말 인상 좋으신 선생님이 오셔서 인사를 해 주시는데 첫 만남이 너무 인상 깊었고, 집안일 하나 하나 제 스타일로 맞춰 주려고 해주셨어요

집안일은 청소를 하시면서 환기 시켜주시고  늘 깨끗한 집을 유지 할 수 있었고요 저는 식사를 잘 안해서 간편하게 샐러드로 먹을 수 있게 해 주셨어요 살이 쬐끔 빠지기도 했어요~ 지금은 서비스가 끝나고 예민했던 저를 맞춰 주려고 애쓰셨던 박경숙 선생님 우리 시원이 첫번째 선생님으로 함께 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둘째 낳으면 꼭 선생님과 또 함께 하고 싶어요. 우리 시원이 백일되면 사진 보내드릴게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