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9월20일까지 추석연휴 제외 15일동안 저희 집에 와주신 조명숙 관리사님 덕분에 너무 편했어요.👍

저희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는게 매 순간마다 보이고 안방에서도 소리가 들려서 너무 좋았어요.

계속 아기에게 말 걸어주시고 이야기해주시고 집안 곳곳 안고 다니면서 주방은 어떤 곳인지, 창 밖 풍경은 어떤지 보여주시고 이야기해주실 때 저희 아기가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저희 집에는 강아지가 한 마리 함께 살고 있는데 조명숙 관리사님은 저희 강아지도 예뻐해주셨어요.

강아지있는 집이라 강아지를 좋아하시는 관리사님이 오셨음 싶었는데 딱 알맞았어요.

강아지도 예뻐하시는 모습이 눈에 보였어요.

늘 출퇴근하실 때 저희 강아지에게도 인사해주시는걸 잊지 않으셨고 강아지가 아기에게 다가갈 때 적당히 제지해주시면서도 함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정말 좋았어요.

아기에 대해 꼼꼼히 봐주시고 저희가 원했던대로 라떼는 이랬어, 이건 이렇게 해야지 하시지 않는 분이어서 더더욱 좋았어요.

관리사님과 15일동안 함께하며 느낀건데 조명숙 관리사님은 출근하셔서 카드 찍을 때 제외하고는 휴대폰을 단 한 번도 만지지 않으셨고 티비도 보시지 않고 오로지 아기에게 집중해주셨어요. 시간 약속도 철저하게 잘 지켜주시구요.

주변에 티비보며 아기를 케어하거나 휴대폰을 보며 케어한다,시간약속 안지킨다 이런 후기들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너무나도 괜찮은 분이 오셔서 도담도담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명숙 관리사님 덕분에 편하게 15일 지냈던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