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에 둘째낳고 산후관리사분께 너무 큰 도움을 받아 후기 올려요^^ 산부인과나 조리원에서 후기 이벤트 한다고 해도 귀찮아서 후기 안올리는 성격인데 산후도우미 너무 만족해서 후기 올립니다
우선 저는 첫째때 산후도우미를 쓰지않고 친정에서 산후조리했어요 집에 누가 오는게 싫기도 하고 서로 안맞으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무엇보다 혹시나 있을 학대라던가 그런게 걱정이 돼서 친정엄마 도움을 받았습니다
둘째는 첫째도 있어서 친정에 가있을수가 없다보니
산후도우미를 쓰게 됐어요 총4주 했구요
의왕에는 업체가 7개정도 있었고
여기저기 전화해보기 귀찮아서 제일 큰 도담도담에 먼저 전화했습니다 대표님이 친절하시길래 다른데 더 전화해볼 필요없이 그냥 여기 업체에서 해야겠다고 결정했고
대표님께서 좋은분으로 보내주시겠다고 했어요
카페 후기 보니까 업체도 중요한데 누구를 만나느냐가 더중요하다고 해서 하늘의 뜻(?)에 맡기고 도담도담으로 바로 결정했습니다😂
최근에 티비에 신생아나 어린이집 학대가 많이 나오니까
솔직히 사랑이나 정성이 아니어도 되니 학대 절대 안하고 배고플때 밥주고 울면 안아주고 기본적인 것만 잘해주시는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첫째때 산후도우미 안쓴게 후회될 정도로 너무 좋은분이 오셨더라구요
오시자마자 젖병 소독부터 주방이랑 거실 청소해주시고
빨래 정리, 반찬까지 해주시면서 애기까지 정말 사랑으로 케어해주셨어요 팔이 아프실텐데 울면 계속 안아주시고 이뻐해주셔서 애기가 잠도잘자고 2.9키로로 태어났던 애기 5키로 정도로 살도 포동포동 쪘어요^^
저짧은 시간에 어떻게 반찬까지 만드시나 할정도로 손이 빠르시고 살림못하는 저는 보고있으면 정말 경이롭기까지 했습니다...ㅎㅎㅎ빨래도 하루에 2번씩 애기빨래랑 어른빨래까지 다해주고 가셔서 신랑 말로는 어제밤에 입은 옷이 출근하고 와보니 옷장안에 있는 그런 기적이 ㅎㅎㅎ..성격도 깔끔하시고 할일을 무조건 끝내고 휴식하시는 스타일이시라 정말 쉬지않고 애기 돌봐주시고 집도 청소해주시고 반찬도 해주셨어요ㅜㅜ핸드폰도 안보시구요!! 그래서 저는 관리사님 오시면 관리사님께 맡기고 들어가서 푹쉬었어요^^
자고 일어나면 점심 차려주시는데 사진에 있는 밑반찬을 다만들어주셨어요 저희집에 밑반찬이 정말 하나도 없었거든요...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저랑 신랑 첫째까지 밥을 어찌나 푸짐하게 먹었는지..진짜 음식솜씨도 최고에요ㅜㅜ
이제 이틀 남았는데 너무 아쉽고 마음같아서는 계속 봐달라고 하고 싶은 분이었어요 1달동안 너무 도움을 많이 받아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후기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3월에 둘째낳고 산후관리사분께 너무 큰 도움을 받아 후기 올려요^^ 산부인과나 조리원에서 후기 이벤트 한다고 해도 귀찮아서 후기 안올리는 성격인데 산후도우미 너무 만족해서 후기 올립니다
우선 저는 첫째때 산후도우미를 쓰지않고 친정에서 산후조리했어요 집에 누가 오는게 싫기도 하고 서로 안맞으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무엇보다 혹시나 있을 학대라던가 그런게 걱정이 돼서 친정엄마 도움을 받았습니다
둘째는 첫째도 있어서 친정에 가있을수가 없다보니
산후도우미를 쓰게 됐어요 총4주 했구요
의왕에는 업체가 7개정도 있었고
여기저기 전화해보기 귀찮아서 제일 큰 도담도담에 먼저 전화했습니다 대표님이 친절하시길래 다른데 더 전화해볼 필요없이 그냥 여기 업체에서 해야겠다고 결정했고
대표님께서 좋은분으로 보내주시겠다고 했어요
카페 후기 보니까 업체도 중요한데 누구를 만나느냐가 더중요하다고 해서 하늘의 뜻(?)에 맡기고 도담도담으로 바로 결정했습니다😂
최근에 티비에 신생아나 어린이집 학대가 많이 나오니까
솔직히 사랑이나 정성이 아니어도 되니 학대 절대 안하고 배고플때 밥주고 울면 안아주고 기본적인 것만 잘해주시는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첫째때 산후도우미 안쓴게 후회될 정도로 너무 좋은분이 오셨더라구요
오시자마자 젖병 소독부터 주방이랑 거실 청소해주시고
빨래 정리, 반찬까지 해주시면서 애기까지 정말 사랑으로 케어해주셨어요 팔이 아프실텐데 울면 계속 안아주시고 이뻐해주셔서 애기가 잠도잘자고 2.9키로로 태어났던 애기 5키로 정도로 살도 포동포동 쪘어요^^
저짧은 시간에 어떻게 반찬까지 만드시나 할정도로 손이 빠르시고 살림못하는 저는 보고있으면 정말 경이롭기까지 했습니다...ㅎㅎㅎ빨래도 하루에 2번씩 애기빨래랑 어른빨래까지 다해주고 가셔서 신랑 말로는 어제밤에 입은 옷이 출근하고 와보니 옷장안에 있는 그런 기적이 ㅎㅎㅎ..성격도 깔끔하시고 할일을 무조건 끝내고 휴식하시는 스타일이시라 정말 쉬지않고 애기 돌봐주시고 집도 청소해주시고 반찬도 해주셨어요ㅜㅜ핸드폰도 안보시구요!! 그래서 저는 관리사님 오시면 관리사님께 맡기고 들어가서 푹쉬었어요^^
자고 일어나면 점심 차려주시는데 사진에 있는 밑반찬을 다만들어주셨어요 저희집에 밑반찬이 정말 하나도 없었거든요...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저랑 신랑 첫째까지 밥을 어찌나 푸짐하게 먹었는지..진짜 음식솜씨도 최고에요ㅜㅜ
이제 이틀 남았는데 너무 아쉽고 마음같아서는 계속 봐달라고 하고 싶은 분이었어요 1달동안 너무 도움을 많이 받아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후기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