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아이를 낳고 몸이많이 안좋았습니다.

30일 이나 일찍 응급수술로 태반유착..전치태반..ㅠ

대학병원에서 수혈도 받은 큰수술로 죽다살아났습니다..

조리원을 안가려고했지만 가야했고..산후도우미신청을 급하게했지만 대만족이었습니다~!

친정엄마보다 더 산모를 더이해해주고 따뜻한 말한마디와 맛있는 음식들 보잘것없는 저의 살림을 정리해주셔서 너무 행복한 산후조리였습니다.

다른산모들처럼 미리 이모님 지정이나 검색을 못하고 응급으로 출산을 한터라 걱정이었는데..

아이둘케어에 셋째까지 모두 완벽하게 케어해주셨습니다.

매일이 기다려졌고, 행복했습니다.

노산에 이른둥이에 늦둥이 셋째였지만 이모님의 정성스런케어로 이른둥이같지않게 쑥쑥자랐고 수유텀을 잘지켜서 밤에 통잠도 잘 수 있었습니다.

애둘다 통잠을 잔적이 없던거같은데 배터랑 이모님덕분에 통잠이란걸 경험해보니 넘좋았습니다.

글로 이모님에대한 고마움을 다 표현못할 것 같습니다.

모든게 좋았고 마지막 출산의 산후조리가 잘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산후조리로 평생의 건강을 되찾길바랄께요!

건강한 엄마여야 육아도 행복해집니다~♡

이모님 다시한번더 감사했습니다~!